저희 지케이에서 예전에 많이 말씀드렸던 키가 작은 분들을 위한 의자의 설계가 이번에 마무리되었답니다.
이에 맞추어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제목처럼 “의자에 이름을 지어주세요”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내부회의를 통해 최종후보 2분을 선정하여, 체구가 작은 분들을 위한 지케이의 신모델을 선물로 드립니다.
그 외의 좋은 이름 후보에 올라온 분 다섯 분께는 저희가 판매 중인 지케이 3D숙면베개를 드리려 합니다.
◆ 상품 안내 ◆
◇ 신장에 따른 수용폭 ◇
이 의자의 신장 최대 수용폭은 140cm에서 175cm 정도 입니다.
권장하는 신장의 범위는 145cm에서 170cm 입니다.
170cm 전후의 신장을 가지신 분들께서 기존 지스타 300, SE, SEM 제품과 고민하실 때에는
꼭 직접 체험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제품의 설계원리 ◇
1. 방석의 깊이를 20mm 줄였습니다.
방석의 깊이는 하체의 길이와 밀접한 관계를 주는 요인입니다.
기존 의자보다 깊이를 줄여 설계하였습니다.
2. 등판 부분에서 의자 헤드의 위치를 약 50mm를 낮추었습니다.
의자의 헤드는 넥레스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헤드의 위치를 낮추어 앉은 키가 작은 분들에게도 넥레스트 역할에 충분토록 설계하였습니다.
3. 바닥에서 방석까지의 높이를 약 20mm 낮추었습니다.
기존의 높이 그대로 적용되었을 경우, 체구가 작은 분들은 바닥에서 발이 뜨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발이 뜨게 되면 의자에 앉은 몸이 미끄러지며, 허리 쪽으로 힘이 쏠려 많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발판 사용을 권장드리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기존 의자보다 바닥에서 방석까지의 높이를 낮추었습니다.
※ 이로 인해 의자 전체 높이가 약 70mm가량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적정 책상 높이 역시 700~730mm로 낮아졌으니, 필히 사용하시는 분의 책상 높이를 체크하셔서 의자와 책상의 높이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의자의 헤드 부분에서 센터 부위의 마감을 메쉬로 하였습니다.
이 메쉬는 쿠션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목은 허리와는 달리 탄탄하게 받치는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편이 더욱 편하게 느껴진답니다.
또한, 헤드센터에 부착형 메쉬 커버를 기본 구성으로 넣어 내구성의 증대와 관리의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5. 방석의 마감에 일부 메쉬를 접목하였습니다.
땀이 많이 차는 부위에 메쉬를 덧대어 끈적임이 최소화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 이벤트는 어디에서 진행되나요? ◆
이번 이벤트는 저희가 운영중인 리체어 카페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링크된 공지를 참고해주세요:D
◆ 이벤트 일정 ◆
지금 이 순간부터 7월 16일까지입니다.
◇ 후보 선정 및 이름 선정 ◇
7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리체어 카페 내에서 공지글로 발표 예정입니다.
좋은 이름이 생기게 되면 조만간 판매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