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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았습니다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9-10-08 16:39:52

조회 71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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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방에 거주하고있는지라 미리 앉아볼수있는곳이 없어서


구매하기전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꼼꼼히 읽고 또 읽고


이제품을 구매한 동기는 어느 피시방을 갔는데 허리받쳐주는 구조가 비슷한 제품의 의자를 앉아보게됬는데


너무 편해서 알아보던중 지케이의자가 이런구조라는걸 알게됐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던 피시방은 지케이의자는 아니였어요  구조만 비슷했습니다


저는 기존 시디즈 T50,T55 시리즈 이용중이였는데


개인적으론 지케이 의자가 더 편했습니다 특히 앉자 마자 느껴지는 등지지대 쿠션? 부분하고


뒤로 누었을때 뒷판이 같이 넘어가면서 허리를 받쳐주는게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바로 이부분이 만족스러워 찾게되었습니다)


시디즈로 뒤로 누었을때는 그냥 처음 고정시킨 허리 받침 상태로 넘어가기 때문에 뒤로 기댔을때 허리를 받쳐주기보단 등을 받쳐줘서 오래있음 등이 아팠거든요


단점을 꼽자면 팔거치부분의 매쉬제질이 부드럽지않고 까칠한 느낌이라 한번씩 쓸리는것같은 불편한느낌(?) 음..이질적이라고해야하나? 긴팔입고 착석하면괜찬으려나 싶어요


제가 시디즈를 이용했던터라 불편한 내용은 팔거치부분의 팔각도조절입니다 시디즈 경우 좌우로 거치대를 움직일수있는 반면 이녀석은 진짜 거대한 팔거치대로 무마시키거든요 ㅋㅋㅋ(고정인데 나름 타협가능?)


아무레도 단점보단 장점이 커 단점을 덮는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그외 의자 높이라든지 오발 바퀴 쿠션감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의자높이는 정말 책상에 딱맞게 조절할수있어 좋구요 뒤로 넘기는 각도 조절도 편하고 부드럽게 잘넘어갑니다


사진은 출근하려할때 배송이와서 찍지못했습니다


부랴부랴 조립하고 시착해보느라 정신없었네요 ㅎㅎ


당분간 제 애장템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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