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3만원 추가로 악어가죽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첫인상이 색상에 펄이 들어가서 고급스럽고 악어가죽이라 강렬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앉아 봤을땐 생각보다 너무 푹신해서 꼭 침대에 앉는 느낌도 좀 났어요.
푹 들어가진 않는데 푹신~함이 너무 좋아요 앉아 본 사람들만 안다는 이 느낌 중독성있어요.
저는 영화 감상용으로 구매 한거라 다리 받힘용 보조 의자에 발을 올리고 기대 누웠을때 뭐랄까... 집에 무중력 리클라이너의자가 있는데 그 정도의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한가지 걱정였던것이 여름이라 가죽소재는 땀이 찰까 생각돼서 매쉬소재의 풀커버를 씌우고 사용중인데 6개로 구성된 매쉬풀커버를 장착시키면 의자의 전체 바디가 까끌까끌 매쉬로 변합니다.
아마도 G-스타 SEM의 느낌과 거의 흡사하지 않을까요?ㅋ 오염되면 탁착식이라 부위별로 때어내어 빨면 되니 확실히 커버사길 잘했다는 생각에 매우 만족합니다.
회사 망할때까지 a/s된다고 하는데 튼튼.든든.짱짱해서 그닥 받을기회가 생기지 않을것같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