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도 빨리 왔고 조금은 무거웠지만 여자가 혼자서 조립하기 괜찮았습니다.
며칠 사용해 본 느낌은.. 뉘었을 때도 허리를 받쳐줘서 허리 부분에서는 참 만족스러운데
의자 높이가 조금은 더 높았으면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의자가 계속 앉다 보니 낮아져서 새로 구입한 건데
이번 이 의자도 최대치로 올렸을 때 팔걸이 부분에서 책상과 1~1.5cm 높낮이가 차이 나서 키보드를 치는 팔에 줄이 계속 가네요.. 그 부분 때문에 새로 산 건데 ㅠ0ㅠ
그리고 앉는 부분이 조금 짧습니다. 등 쿠션이 빵빵해서인지.. 엉덩이를 바짝 붙여 앉아도 허벅지가 5~6cm 가까이 남네요.. 제 허벅지가 길어서 그런가용..ㅠㅠ (키는 174입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 아쉬운 부분이 많나 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의자 만들어주세요. 이 의자 그때까지 잘 쓰다가 다시 구입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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