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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듣던 g스타 se후기

작성자 지케이(ip:)

작성일 2019-06-17 11:12:03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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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먼저 저는 키 181에 몸무게가 120 나가는 사람입니다 20대이후 30후반이란 나이에 처음으로 배그를 시작하면서  게임을 오래하니 허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서 일반 사무용의자를 쓰다가 도저히 이건 안될꺼같아서 제닉스 아레나 제로라는 제품을 구입 하였습니다 게이밍 의자이니 게임을 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겠다 라고 생각을하고 구입을 했더니 이건 정말 실수 였습니다 처음에는 의자가 조금 괜찮은거같더니 허리가 갑자기 찌릿하게 아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허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때 같이 배송된 허리 받침을 하고 나니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 이제는 점점 허리와 방석 사이 공간


때문에 엉덩이가 점점 밀리 기 시작했습니다 바지는 점점 사타구니쪽으로 올라오고 정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결국 게이밍의자는 답이 아니다 생각하고


멀쩡한 의자를 나두고 다른 의자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첨에 시디즈와 듀오백 등을 검색하고 비교를 해보다가 카페에 지케이 관련 댓글을 보고


그래이거다 생각을하고 유투브를 찾아봤습니다 부산에 계신 잘생긴분이 제품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참고로 g스타300 에나오시는 모델분 양말 감자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유명브랜드는 아니지만 회사의 마인드자체가 정말 신뢰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평을 보고 큰결심을하고 g스타 se 를 구매 했습니다 월요일날 주문했는데 다음날인


화요일날 바로 배송이 되더군요 배송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박스 개봉후 조립을 하고 전에 의자와 외관를 비교를 해보니 정말 프레임이나 의자 자체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앉았을때 착좌감은 물론 허리를 받쳐주는 부분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허벅지가 굵어서 다리를 좀 쩍 벌리고 앉는 스타일인데 다리를 움직을수 있는공간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체격이 크신분들한테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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