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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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감없는 3일간 사용 후기

작성자 지케이(ip:)

작성일 2019-06-17 11:49:34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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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의견 또한 차후 제품 개발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예전부터 G-스타 게이밍 체어가 괜찮다고 제 친구가 적극 권장하여서 언젠가 사리라 마음먹고 있던 중, 때마침 여름세일기간이 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한던 의자는 [듀오백 알파 100M_하단 작은 사진]이라는 사무용 의자였습니다. 그런데 한 8년 이상 사용하다 보니 허리에 점점 통증이 시작되더군요.
그전부터 부모님이 의자에 앉은 모습을 보시고서 허리가 바깥쪽으로 굽은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걱정을 하시더군요.
이제는 의자구매를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 구매를 한 [G-STAR SEM]... 지난 목요일(2019-06-13)에 배송을 받아서 아버지와 함께 한 2분만에 조립을 마치고 보니 기존 사용
하던 의자와 비교해 보니 매우 크더군요...^.^;;

[장 점]

색깔이 제가 좋아하는 밝은 녹색이어서 매우 마음에 들고, 일단은 착석 시 상체 전체를 감싸주는 편안함은 여태껏 제가 사용했던 의자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안장의 너비가 넓고 착석감이 적당하게 푹신하여 장시간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해도 둔부 및 허벅지 하부에 통증이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의자는 고관절 부분이 플라스틱 프레임 부분에 살짝 닿아서 장시간 사용하면 통증이 유발되던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이 의자를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허리쿠션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허리부분도 편안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단점]

제가 느낀 유일한 단점은 팔걸이 조절방식입니다.
따로 버튼이 필요없게 제작하신 것 까지는 좋은데, 일단 '탁' 소리가 날때까지 들어올리고나서 최대한 낮추고서 다시 필요한 위치까지 들어올리는 것이 살짝 번거롭더군요.
예전에 사용하던 의자처럼 높이 조절 푸시버튼이 들어갔더라면 조금 더 편하게 팔걸이 높이조절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생기더군요.

짧지만 가감없는 3일간 사용후기를 이만 마치면서 혹시라도 구매의향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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