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책상앞에 오래 앉으면 목 허리에 무리가 오면서

괜찬은 의자하나 사야겠다고 하여 적잖은 돈을 들여

모회사 제품을 구매했는데 뭔가 불편하여 며칠 사용하지 못하고

새제품이나 다름없는 의자를 중고나라에 헐값에 팔고 또 뭘 사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지케이 의자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상품명이 게이밍체어라 게임하는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했으나 의자 설명을 찬찬히 읽어보니 나처럼 허리 목이 부실한 고령자에게도

적합한 의자라 판단되어 구매했습니다. 다만 구매전 시착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고

내 딸의 표현에 의하면 일단 외관을 보면 편할 수 밖에 없는 의자고

나의 첫인상은 심플하면서도 굉장히 튼튼해 보이는 의자라는 느낌입니다

착석해서 뒤로 누워보니 허리를 딱 받쳐주는 느낌이 이 의자의 백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마우스를 움직이기가 전보다 훻씬 편한 것은 높낮이 조정이 간편하고

푹신하고 넓은 팔걸이 때문일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면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의자를 사용하면서

의자가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지 못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의자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이 의자 적극 추천합니다

흰색을 구매했는데 이만원 비싼 색인 만큼 세련되고 특히 집안의 인테리어와

잘 조화되는 것 같은데 나의 선택은 아닙니다.색상선택은  와이프의 결정권한이라 .

다만, 어린 손자가 낙서를 하지 않을까 우려되므로 손자 교육을 좀 시켜야 할 듯 합니다

회사의 의자에 대한 열정과 고객을 귀하게 생각하는 맘이 느껴집니다.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