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달에 SE를 구매하고 기대이상의 퀄리티에 감동받아 하던중 이번 행사에 또다시 감동받을 준비 가득하고 코지를 구매했습니다.
코지의 애매한 사이즈에 고민 많이하긴 했어요.
평균이하 키의 남편은 SE를 쓰는데,평균이상 키의 내가 코지가 맞을까? 그냥 SE를 써야할까?를 엄청 고민했죠.
그.런.데..
또 한번 감동입니다.
어쩜 이런 미묘한 편안함의 차이를 느낄수 있게 만드신건지..대단한 기술인것 같아요.
일주일만에 남편이 제껄 더 탐내서 Cozy를 뺏기고 SE를 쓰고 있습니다만..하하..
두 제품 모두 엄지 척입니다.지케이..저보다 오래 살길 바랍니다.진심으루요~살아있는 동안 내내 쓸겁니다..ㅋㅋ

참,친구편에 주문을 함께해서 제 아이디로는 구매이력이 둘다 없어요..ㅠㅠ
그치만 실구매자는 확실합니다.구매자의 후기라구요~~
고민하는 시간에 하루라도 빨리 감동을 느끼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