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제목

G스타 SE 후기입니다. 안락하면서도 건강을 생각한 의자!

작성자 지케이(ip:)

작성일 2018-01-12 17:32:04

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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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희 제품구매와 후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올리신 글들은 저희가 제품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모델을 제품을 만들때에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제품의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써비스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제품이 늘곁에서 편안함과 행복으로 남기기를 기원합니다.^6^
 [ Original Message ]




G스타 SE를 한문장으로 평가하자면 한국사람 체형과 키에 최적화 된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의자란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의자를 사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게 오래 앉아있어도 아프지 않고 편안한 의자인데 G스타가 여기에 해당되는 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의자를 구매하기 위해 사무용 의자와 게이밍 의자를 찾아다니면서 앉아보고, 게이밍체어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가장 고급형 모델을 구매하여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게이밍 의자를 착석을 하고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앉아있다보니 크게 두가지 단점이 나타납니다.

허리가 아프고, 의자 높이가 남자 평균키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높습니다.


허리부분이 너무 움푹 파여있어 허리 쿠션을 따로주는데, 쿠션을 안쓰면 허리를 지지하지 못하고 쿠션을 쓰면 허리를 너무 과도하게 밀어냅니다.

편하게 사용하려고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써봤는데도 불구하고 허리가 아파서 결국 의자를 새로 찾게 되었네요.


게이밍 체어는 구조적으로 다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사는 것을 포기했고 사무용 의자 제품들은 가격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계속 고민하다가 PC방에서 앉았던 의자가 높이도 괜찮았고 장시간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고 편안했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어떤 의자인지 검색을 하던 중 해당 제품이 아바타킹임을 알게 되고 판매하는 회사를 검색하다가 지케이 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G-스타 제품은 팔걸이 높낮이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해당 기능이 있는 G스타 SE 모델이 출시되는걸 알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 장점



앉아보니 엉덩이부터 허리 등 그리고 머리까지 편안하게 받쳐줍니다. 오래 앉아있어도 아프지 않았고 의자 높이가 낮은편이라 좋았습니다.

G스타 같이 큰 체형도 앉을수 있는 편안한 의자들은 대부분 의자 최저 높이가 너무 높이 나와 키가 크지 않는 이상 발판 사용이 강제되는 느낌입니다.

G스타 SE는 왠만한 여성분들도 발판 없이 앉아도 발바닥이 닿을 정도의 높이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레이싱 체어를 쓸 때 느낀건데 발바닥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닿지 않으면 몸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의자 좌판 부분이 위에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자로 되어있지 않고 굴곡져 있습니다. 덕분에 재질이 푹신함에도 자세를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등에 있는 쿠션들도 상체 라인을 편안하게 받쳐주고, 허리부분이 따라 움직이면서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허리를 받쳐줍니다.

등판 틸팅과 좌판 틸팅이 둘 다 됩니다. 등판을 뒤로 눕혀 고정시키면 좌판도 거기에 맞춰 기울어져서 편안하게 누울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줍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함을 고려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자 조립이 상당히 편합니다.

게이밍 체어를 조립할 때는 조립할 것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G스타는 대부분 조립이 되서 와서 설명서를 보고 10분만에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오발이 스틸이라서 내구성이 좋아보이고 바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져있어 안전해보입니다.


팔걸이 패드가 플라스틱이 아닌 쿠션으로 되어있어서 훨씬 편하고 팔걸이가 길어서 팔을 전체적으로 다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다른 의자를 사용시 팔걸이 길이가 짧아서 팔 전체를 받쳐주지 못해 불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직 고장이 나서 출장서비스를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문제가 생겼을 시 출장서비스가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의자가 문제가 있어 부품 교체를 할 때 혼자 하기에는 너무 힘들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의자 중심봉 교체를 직접 할 때 교체하기더 어려웠고 의자가 고장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개선해야 될 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팔걸이 높낮이 조절이 버튼식으로 조절할수가 없는 부분이 불편합니다.

팔걸이 높낮이 조절 단계가 6단계까지 있는데, 예시로 4단계에서 2단계로 팔걸이 높이를 내리려면 팔걸이를 완전히 올렸다가 다시 완전히 내리고 2단계로 올려야 합니다.

낮은 높이에서 올리는건 그냥 올리면 되는데 내리는 부분이 불편하네요. 버튼식으로 높낮이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팔패드가 딱 고정되있는 느낌이 아니라 좌우로 조금씩 흔들립니다.

높낮이 조절이 되는 SE모델만 해당되는 부분일것 같은데 딱 고정되어 있지 않고 팔 움직임에 따라서 팔패드만 좌우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사용할때는 전혀 불편함이 없으나 마우스를 움직일 때 손목이 아닌 팔을 많이 쓰시는 분이면 불편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FPS 게임할 때 저감도로 팔 전체를 쓰시는 분들)




- 전체적인 평가



개선해야 될 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몇개 적긴 했지만 장점을 훨씬 많이 적었듯 G-스타 SE는 정말 만족스러운 의자라고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의자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나서 3개월이 걸렸네요. 최근 몇년간 구매했던 모든 물품 중에서 의자가 제일 구매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내 몸에 맞지 않는 의자를 사용할 경우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G-스타 SE를 구매하기전 다른 의자를 구매해서 사용했을 때 허리가 아파서 사람이 신경질 적으로 변하더군요. 앉아보고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요.


구입하기 전 여러 의자를 앉아봤지만

이만한 안락함을 주는 의자에서 허리 및 몸 그리고 머리까지 잘 받쳐주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후기글 맨 처음에 적었듯 한국사람 체형과 키에 최적화 된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의자로 디자인되어서 나왔다고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의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남은건 내구성인데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문제 없이 오래 사용할 수만 있다면 가격이 절대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을 의자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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