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의 소개로 지케이를 알게 됐었는데 지케이 할인이벤트 공지를 보고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였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앉아서 해야 할 작업이 많아서 다른 의자들은 장시간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베기고 허리도 뻐근한 느낌을 받는데,
지스타300은 의자가 아니라 소파같은 느낌이어서 오래 앉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박스 상태에서 해체와 조립까지 10분도 안될 정도로 너무 쉬웠고, 내구성 역시 불안하지 않습니다.
직접 앉아 있을 때는 등받이 부분이 묵직해서 몸을 잡아주는 느낌을 주고, 쿠션과 팔걸이 부분은 쿠션 감이 좋아서 푹신합니다.
색상도 무난한 블랙을 할지 카키를 할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카키색으로 골라서 직접 보니 전혀 부담이 안 되고, 아주 마음에 듭니다.
게임할 때, 공부할 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고, 추천할 만한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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