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쓰던 의자를 버려서 평소 눈여겨보면 지케이의자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기전 서울 용산 센터로가서 의자 체험하러갔고 직원분이 안계셔서 이 의자 저의자 앉다가 의자 뒤로 조금 눕히고 눈좀 감고 얼마나 편한가 보려했는데 깜빡잠들었네요 이런 종류의 의자를 앉아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진짜 세상 편했습니다. 잠든거 깨닫고 나서 그냥 바로 구매했고 진짜 비싼값해주리라 믿고있습니다 지금도. 맨마지막 사진은 배송에 걸린 시간인데요 저는 바로 다음날 퇴근하니까 집에 도착해있었습니다. 조립은 박스까고 설명서읽고 하는거 포함해서 20분정도 걸렸구요. 조립만 보면 10분도 안걸린거같네요.... 조립진짜쉬워요... 아쉬운점은 목배게? 목쿠션? 이거 필수인거같아요. 근데 제가 빨간색을 사서.... 깔맞춤하기는 자사제품으로 깔맞춤하기는 어려워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sem을 고민하시는분들께 남겨드리는 37만원이란 거금을 의자에 인생 처음으로 사용한 직장인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