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책상사이즈도 바꾸고 의자도 추가로 사고싶어 알아보던 중
지케이 의자가 평이 좋고 편하다고 해서 큰 마음먹고 구매 하였습니다.
가죽으로 주문하려다 원체 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이 걱정되어
메쉬소재로 주문했었는데
택배는 원하는 날짜에 입고까지 시켜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만
다른 제 개인사정 때문에(책상 주문한게 깨져서 와서 조립이 지연된다던가..)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밤 퇴근하고 늦은밤에서야 조립했습니다.
다른 후기처럼 조립이 너무 간단해서 좋았고 장갑이나 부속자재들이 되게 깔끔하게 들어있는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품질보증서가 담당자 이름까지 적혀있어서 신뢰가 느껴지는 언박싱이었습니다.
의자는 생각보다 쉽게 뒤로 젖혀지길래 제 팔힘 다써가면서 최대한 타이트하게 쓰기위해 밑에 조절기로 조여놓았습니다.
의자 막상 받아보니 허리보다는 머리대는 쪽이 큰게 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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