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이는 노래하는코트님 카페나 방송에서 좋다고 하는 후기를 너무 많이 봐와서 관심을 갖던 업체였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운동을 시작하면서 원래 사용하던 의자에만 앉아있으면 허리통증이 지속되고, 의자가 슬슬 맛이 가는게 느껴져서 기왕 사는거 비싼거 사서 오래 쓰자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배송 오자마자 바로 조립해서 앉아보니 역시 좋은 후기는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싶습니다.
허리에 있는 쿠션과 날개의 쿠션이 너무 좋은 착화감을 제공해주고있고, 게이밍 의자답게 높낮이가 조절되는 팔걸이는 게임을 할때는 물론이고 장시간동안 웹서핑을 할때에도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쇠냄새가 나는것인데, 뭐 사용하다보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하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역시 의자, 침대, 신발은 비싼걸 떠나서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써야한다는걸 또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