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분도 안 걸린 거 같네요. 방석 부분도 탈착이 가능하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매시는 장단점이 있는 게 오염 시 세척이 불가능해서 오래 사용할 경우 문제가 좀 있죠. 특히 후면부와 옆면부도 매시 재질로 되어있는데 굳이 이 부분들까지 매시로 마감 처리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원가절감 때문인지... 간단히 벗겨서 세척이라도 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개선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GK 노하우와 고유 기술이 적용된 허리 부분은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피곤할 때 취침까지도 가능합니다. 허리 부분 쿠션이 있어 등 뒷부분이 뜨지 않고 잘 잡아주네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해서 허리에 무리가 없습니다. 허리가 등받이에 떠있으면 무리가 많이 가서 디스크 위험이 있죠. 그래서 최근엔 일부러 커블 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목부분이 너무 앞으로 돌출되어 약간 거북목이 되는 느낌이라 장시간 쓰니 목이 아픕니다. 목받침을 따로 구매해야겠어요. 실제로 누워본 결과 정말 편하네요~ 잠이 솔솔 일반적인 레이싱 체어 형태의 의자보다 쿠션이 커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는 반면, 허리 부분은 적당한 강도로 받쳐주어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신장까지 고려한다면 말이죠 블로그에 후기 포스팅 해놓은거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babyinthemoon/22259391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