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민하다가 샀습니다.
큰 의자를 덜컥 샀다가 불편하면 어쩌나 해서요~
그런데 그 걱정은 기우였어요!
너무 푹신하고 몸을 감싸주는 느낌에 가족들이 서로 앉으려고 해서 고민이네요 ㅎㅎ
힐링쓰리는 '허리기능'이 없다고 해서 뒤로 젖혀지지 않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내 허리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기능이 없다는 거였어요.
의자 아래에 있는 레버로 젖히기 기능은 다 되니까 안심하세요~
힐링쓰리로 최종 선택하기 전에 cozy를 사야하나 그것도 많이 망설였는데,
의자 높낮이 조절이 되고 원래도 쓰던 발판이 있으니까 힐링쓰리 사이즈도 문제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전 사실 게임보다는 컴퓨터 작업때문에 많이 앉아있는 사람인데,
작업용으로도 아주 괜찮습니다.
TV 볼때는 거실로 끌고 나가서 또 쓰기도 하고요^^
바퀴도 우레탄이라 소리 많이 나지 않고 좋습니다~
조립하라고 같이 보내주신 장갑도 넘 고퀄이었어요 ㅎㅎ
참, 여자분은 확실히 혼자 조립하기 힘들 것 같으니 그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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