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앉아서 게임패드로 주로 게임을 많이 합니다.

평소 앉던 의자가 접이식 간이 의자라 장시간 앉게 되면 허리가 아파오는 것은 기본이고 엉덩이가 저렸습니다.

최근에는 목에도 힘이들어가 두통이 오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폭풍검색후 불만족 후기가 없는 의자인 지케이의자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 후 조립은 정말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간단한 만큼 의자조립에서 올 수 있는 등받의 좌우 밸런스 뒤틀림이 없습니다.

처음 앉았을때는 쿠션이 정말 푹신하게 오래 앉아있어도 엉덩이는 편하겠구나 느꼈습니다.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넣고 앉으면 허리가 편안합니다.

뒤로 힘을 적당히 주면 등받이가 적당하게 밀리면 서 받쳐주는 것도 나를 배려해 주는 느낌이 납니다.

그럼에도 먼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발판을 같이 사용하면 더욱더 편안하다고 하여 발판을 놓고 사용하니 그 부족함이 채워졌습니다.

이제 방에서 게임이든 영화든 편안하게 즐길수 있게되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마감은 오발을 제외하고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발은 엄청 튼튼하지만 용접 당했다라고 외관상으로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다 사람이 직접 만드는 겁니다. 라고 느끼게도 해주지만

처음 조립할때 오발 꺼내들면서 헐.... 머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의자를 모두 조립하면 오발엔 눈도 안가고 기능만 느끼게 되더군요.

바퀴도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조립 직후엔 3살된 딸아이가 가장 먼저 앉겠다고 하고 제 방에서 과자를 먹으며 뽀로로 시청을 오랫동안 하였습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만화를 시청하는 모습에 G스타-SE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