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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타 SE 사용후기

작성자 문****(ip:)

작성일 2018-01-19 01:44:18

조회 14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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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번에 영화감상과 게임목적으로 지스타 se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스타 se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1.만족도가 높은 사용후기

2.끊임없이 구매자와 소통하는 모습

3.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a/s에 대한 회사의 마인드

"출장수리를 하지 않는 자는 의자를 판매할 자격이 없다.판매한 의자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책임을 져야한다" 캬~~



그럼 물건을 받아서 사용해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먼저 장점입니다.

1.허리기능

허리기능이라길래 등판에 요추지지대 하나 붙혀놨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일단 메쉬의자에 요추지지대 붙혀놓은거랑은 느낌자체가 틀리고 가장 큰 장점은 등판을 고정시킨 상태에서도 틸팅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의자를 사용해보셨던분들은 이게 얼마나 편한기능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2.팔걸이

팔걸이 높낮이 조절기능은 pc용의자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개개인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하고 팔을 올림으로써 장시간 pc사용에 따른 어깨와 승모근의 결림을 현저히 줄일수 있죠.

팔걸이를 잘못 만들면 정말 없으니만 못한데 지스타se의 팔걸이는 푹신한 패드장착에 등판까지 닫는 긴 길이를 가지고 있어 정말 편안합니다.

(개인적으로 길이가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컴퓨터 작업이나 타자를 칠때는 팔꿈치를 앞부분에 영화감상이나 뒤로 기대 휴식을 취할시에는 팔꿈치를 뒷부분에 올리게 되더군요)


3.전체적인 완성도

제가 싸구려 의자->타이탄pc방의자->듀오백의자->파트라의자->시디즈의자를 써오면서 느낀점은

의자는 엉덩이와 허리를 잘 받쳐주는것이 기본이고 좋은의자는 잘 받쳐주면서도 편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듀오백 파트라 시디즈의자 같은 경우에는 위의 요건을 대부분 충족합니다.

지스타se는 여기다 안락함이라는 요소가 더욱 플러스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특히 뒤로 기대어 휴식을 취할때의 느낌은 차원이 다르네요.

거기다 디자인은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꽤 이쁩니다. 블랙을 샀는데 레자와 메쉬의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다음은 단점입니다.

이게 단점인지 장점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의자의 무게때문인지 바퀴가 예전 의자들처럼 매끄럽게 움직이진 않네요.

근데 이게 영화볼땐 엄청 편합니다. 안정감을 준다고 할까요? 또한 책을 볼때에도 마찬가집니다. 바퀴가 쉽게 안움직여 집중력을 좀더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죽재질이라 여름이 걱정된다 이정도? 아직까진 특별한 단점이 없네요^^



좀더 사용을 해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지금까지 제가 앉았던 의자중엔 만족도가 가장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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