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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SE 짧지만 100% 솔직한 후기

작성자 지케이(ip:)

작성일 2018-01-26 14:18:36

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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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런... 검수에서 걸러내지 못한 부분이 나왔나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오발은 부피와 공정문제로 마감이 조금 미흡했는데요, 여러차례 회의를 통해 생산 공정을 조금 바꾸기로 하였답니다.

이 후 이런 문제는 덜할거예요.


허리부분이 움직인다는 것은 아마도 허리기능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케이의 허리기능은 럭킹으로 등판을 고정시킨 후에도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30도 내외로 움직여주는 기능으로,

처음엔 좀 어색해하시는 분도 많지만 익숙해지시면 완전히 고정된 등판보다 훨씬 편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 외에 등판 넘어가는 강도도 조절하실 수 있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되, 완전히 풀게되면 위험하니 조금씩 조절해주세요^^

http://gkchair.co.kr/article/faq/3/451/


편안한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intro)


첨에 택배가 왔는데 문앞에서 택배 아저씨가 뭔가 금방 안주시더라고요 문을 여니 헉!


엄청 큰 물체가 두덩이!!!


보통 세로로 긴 박스 한개면 끝인데 여긴 두개로 보내주셨드라고요(가조립하셔셔 온걸 인터넷으로 나중에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박스개봉)


열었더니 하단 오발이 딱!

꺼냈더니 용접마감이 잘 안되거 철가루? 같은게 후두둑..

용접할때 생긴 가루인지 허연 가루가 오발에 잔뜩..

아기도 있어서 얼른 물티슈로 닦았더니 거미줄같이 생겨서 기분 down..↓ ㅜㅠ


쫌 그래서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원래 그렀다는 답변..ㅡㅡ;;



조립시작)


조립은 여직원분이 2분 30초인가 하셨다는데 거기 직원분이라 그렇구요^^

저희 회사는 가스회사인데 빼빼말르고 작은 여직원이 자기보다 키큰 가스병 잘굴립니다.

듀오백썼는데 그때도 간단했음.

조립은 별로 어렵진 않았지만 연결부위 와샤랑 좀 신경쓰고 딴일도 해서

1시간이내로 조립했어요

간만에 조립이라 좀 신경쓰이기도 하고 인터넷보니까 한번 잘못하면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어라? 뒷판 크롬쪽은 용접똥이나 그을음, 먼지 없어서 여기랑 밑에는 안보이니까 그런가 원가절감? 하고 생각되었습니다.



착석 및 테스트)


듀오백이랑 지금쓰고 있는 식탁의자  대비 아주 만족스럽구요

허리 넘어갈때 그냥 좀 끄덕끄덕해서 좀 이상했는데 원래 그렇다느걸 본거 같기도 하고;;

150도 넘어가는건 좀 힘줘야 되고요(아이랑 와프가 해보려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팔걸이는 딱 고정이 아니라 딱딱 층에 맞춰서 고정되는 방식이라 좀 생소했는데 하다보니 괜찮네요

러킹인가 허리쪽 부분은 다른 제품과 좀 달라서 원래 이런가 고장인가 생각되었습니다.



총평)


시트랑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구요

박스개봉 첫인상은 좀 안좋았구요 왜냐면 오발 용접마감이 너무..

뒷부분 마감같이 가격인상 요건이라면 적어도 철가루 같은건 제거되었음 합니다. (박스에서 들거나 살짝 흔들어도 후두둑 떨어지는..)

허리랑 럭킹 부분은 제가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그리고 사은품은 베게보담 실용적인 발받침이나 쿨시트가 더 좋았았을것 같습닏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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