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체구가 건장해요. 10만원가량의 웬만한 의자는 남자친구한테 작기도하고,, 한달도안돼서 삐걱거리고 버티질못하길래 이번에 돈좀써서 비싼거 사자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비싸면 비싼값을 하겠지 하고 샀는데 일단 크기가 엄청 크고 안정적이어서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엄청 튼튼하더라고요. 일단 작지 않아서 만족ㅋㅋㅋ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는데 1년이상은 버텨주겠죠? 뭐 후기에서 a/s도 잘 해주신다고 하니까 안심이구요. 조립은 거의 다 된상태로 배송왔어요. 조립용품에 장갑 들어있는거에 좀 감동 ㅎㅎ 조립 엄청 쉬워요. 의자가 커서 힘은드는데 조립이 어렵진 않음. 오랑우탄도 조립 쌉가능함 앉아봤는데 피씨방 가서 의자 앉은거처럼 푹신하고 편하네요 남자친구가 원래 의자 뿌러질까봐 의자에 기대서앉지를 못했는데 .. 바꾸고나서 이거 의자가 튼튼해서 막 기댈수있다고 편하다고 좋아해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