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하고 6개월 쯤 된 대학생입니다..
의자 옛날에 쓰고 있던게 한 7년 됐나.. 어디서 산건지도 모르는 의자를 쓰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돈도 있겠다 의자 바꿔보려고 좀 알아봤습니다.
제가 학과 특성상 앉아있을 일이 많은데, 앉아있다보면 양반다리 할 때도 많고 그랬어요.
그래서 원래는 시디즈 같은거 사려고 했었는데 제가 의자 앉는 스타일 고려했을땐 그런거 사면 안되겠더라구요
앉아있다 피곤하면 좀 확 누워서 기대고 싶고, 하는 맘에 샀습니당
일단 처음 받은 후기는 훌륭합니다. 돈값하는 것 같아요.
한달 넘게 앉아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일단 지금 앉아서 쓰는 기분은 만족입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없는 틈에 어머니가 조립을 다 하셨는데, 엄청 쉬웠다고 하시구요. 저는 그래서 방법은 모릅니다 ㅋㅋㅋㅋ
허리 받쳐주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마침 이 의자는 있어서 좋았구요 키가 177인데 앉은키가 조금 큰 편입니다. 목받침도 딱 맞더라구요.
틸팅도 잘 되고 팔걸이도 푹신푹신해서 기존에 쓰던것 보다 아주 좋습니다 ㅜㅜ 좋은 의자 잘 쓰겠습니다.
의자 새거 사면 막 냄새난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건 하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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